<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켈리 최의 <웰 싱킹>이 전에 처음 쓴 책입니다. 2017년에 첫 출간되어 인기가 많았던 책인데요. 2021년 다시 개정되어 나왔습니다.
<웰씽킹>은 성공에 대한 자기 계발서라면 이 책은 그녀가 어떻게 사업을 성공했는지에 대한 사업 스토리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그녀가 사업을 어떻게 꾸려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재밌고 사업이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시라면
현실적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저자 소개
켈리 최는 유튜브에서나 서점가에서 너무 많이 알려진 사람이죠. 자기 계발에 관심 있는 분이시라면 다 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거의 매일 한 번은 유튜브에서 만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저는 이분의 아침 확언 영상을 듣고 있는데요. 그럼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자는 소녀 공으로 일하다 일본과 프랑스로 패션 공부를 하려 유학을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현지인들과 잘 융화하여 현지 대학교를 졸업을 합니다. 그리고 패션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던 중 프랑스에서 알게 된 지인과 함께 전시 홍보일을 하게 됩니다.
9년 동안 사업을 하다 결국 10억의 빚을 지고 2년의 방황 기를 거칩니다.
그러던 중 다시 공부와 운동으로 재기를 다짐하고 유럽에서 초밥 체인점을 시작하여 현재는 글로벌 식품 사업체를 운영 중입니다.
책의 내용
전반부에는 10대와 20대를 거쳐 패션 공부의 시작과 유학에 대한 경험담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려운 프랑스어와 현지 적응을 위한 좌충우돌한 그 시기를 이렇게 말합니다 "
"잃을 게 없는 젊은 날 한 번쯤 이렇게 대책 없이 무모하게 덤벼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사전 조사와 공부 없이 사업을 하면서 얻은 교훈은 무리한 자금조달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은 속도보다는 발로 뛰는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비는 철저히 하고 즉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고 유명 기업인이나 석학들의 세미나를 찾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라고 합니다.
사업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그것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그것에 대해 알아보는 공부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그러면 그 일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생각한 사업 아이템 선정 기준은 경기를 타지 않고, 돈이 많이 들지 않고, 내가 잘하고 좋아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 미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사업이 망한 후 다시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 분야의 100권의 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여러 권의 책으로부터 쌓은 지식과 지혜가 무의식 중에 녹아들어 자연히 내 것으로 된고 이것이 조합되어 사업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 준비를 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그 사람의 철학과 비전을 공부하여 도움을 요청하도록 할 것.
그 밖에도 사전 준비하는 요령, 사업계획서 만드는 법, 면담하는 법, 계약 조건, 해외에서 사업하기 전에 알아야 되는 것, 직원과의 관계,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팁들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고 배운 점
이 책은 스토리 위주로 되어 있어 재미와 정보를 전해 줍니다.
저처럼 사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흥미롭고 중간 중간 감돋적이 부분도 있다 울컥하는 대목도 있고요.
만약 해외에서 사업이나 창업을 구상 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실 분이시거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 가지 사업의 방향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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