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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오빠 엄마와 아버지 면회 다녀옴.
엄마, 오빠 알아보시고 고개 끄덕이셨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부디 내일은 일반 입원실로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전에는 바람이 무척 많이 불고 흐린 날이었다. 바람을 맞으며 시장에 국과 찬거리를 사 왔어 꽈리고추 멸치 볶음과. 버섯을 만들어 놓았다. 입맛이 예민한 엄마도 맛있다고 하셨어 다행이다.
이번주는 오빠가 휴가라 나는 집에 다녀올까하다 아이들이 엄마를 그리워할 때까지 좀 오래 머물기로 했다. 그런데 남편이 아이들 밥 챙겨 주는 것이 미안하다.
오늘의 수입 6900 만원
오늘의 지출 6900 만원 난민 돕기 기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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