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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일요일이라 내일이 대체휴일 날이다.
어제부터 내린 비가 내일까지 온다고 한다. 텃밭에 채소들을 좀 잘라 와야 되는데 하루종일 비가 내려 아쉽다. 부추전이 먹고 싶은데 내일 잠깐 비가 그치면 잘라와야겠다.
오늘 큰애와 말다툼이 있어서 저녁 외식도 취소하고 기분이 다운이 되어있다.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릴려고 한다.
올해 첫 참외를 먹었다. 국산 과일값이 비싸 대신 남편이 망고도 사 왔어 아주 맛나게 먹었다. 행복하다.
오빠는 어제 내려온 민솔이와 밤차로 내려가고 엄마혼자 소파에 누워 주무시고 있다.아침에 마음이 슬프다고 하시며 우울해 하셨어 음악으로 위로 받으시라고 박인희씨의 노래를 톡으로 보내드렸다. 내일 하루 푹 쉬시며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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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입 7200 만원
지출 7200 만원 독거노인 돕기 기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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