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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금요일 그리움이 추억이 되길...

by 아이니모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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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식 가는 아침... 눈물이 납니다

무심한 아버지 방.. 

그리움이 슬픔이 되지 않길... 

 

8시 엄마와 장례식 도착  아버지 영정의 꽃이 작은 듯함.  오빠는 영정사진 들고 조금.늦게옴.장례식 도착,지도사의 안내를 받고 장례식에 관한 절차를 안내받고 음식을 주문하고 장례복으로 환복.어른들도 일찍 오심. 11시부터 음식이 들어오고  삼촌 숙모들과 점심을 먹음.

화환이 하나 둘씩 들어오고 조문객분도 한두분 오심. 도우미 여사님들 2분도 오셔서 음식을 내어주심. 장례식 절차가 편리해짐. 올케언니도 2시쯤 민솔이랑 도착.엄마우심.오후에 제부 회사 동료 조문이 많음. 11시쯤 친적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심 서울고모와 귀옥이 고모는  사택 삼촌댁으로 

가고 엄마도 우리 애들과 집으로 감 오빠식구 동생내외 남편 만 남아 빈소를 번갈아 지킴. 두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새벽에 동생과 교대. 오빠는 조금 지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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