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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남푠이 늦게 들어와서 나도 잠을 제시간에 제대로 못 잤다. 그래서 아침 9시가 되어 일어나 집안일을 시작했다. 남편은 일어나자마자 텃밭으로 가고 나는 이불 빨래를 돌리고 아침 준비를 했다. 아이들도 늦게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고 장을 보고 왔다. 과일 채소 라면....싸고 좋은 농산물을 많으 샀다 막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호떡 닭꼬치도 세개 씩 사서 남편과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을 아침을 먹고도 간식도 잘 먹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호떡을 더 사는 건데 ...
오후엔 배추를 절여놓고 외식대신 부대찌개 가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시장에 내려갔다
남편과 먼저 호떡 집에 가서 하나씩 맛나게 먹고 다시 시장을 한바퀴 더 돌아 왔어 부대찌개를 끊었다
다들 맛나게 먹고 각자 방으로 들어간다. 나는 저녁을 먹고 배추김치를.담궜다. 치우고 정리하니 시간이 늦었다. 내일은 집을 쫌 나와야 겠다.
오늘의수입 9700만원
오늘의 지출 9700 만원. 난민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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