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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월요일 존재의 목적

by 아이니모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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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로운 한주 9월의 둘째 주.

아직 낮 더위는 여전하다. 에어컨은 더이상 켜지 않지만 아직 민소매에 선풍기는 여전히 애용중.

아침에 식구들이 모두 나가고  홍익학당 쇼츠를 보던중 읽고 싶은 책이 있어 검색을했다.

'마음은 없다'.  데이비드 가드먼  '있는 그대로'  라마나 마하리쉬. 도서관에 검색을 하니  마음은 없다는 책은 없고 있는 그대로라는 책은 있어  대차 서비를 신청했다. 그리고 이 제목으로 검색된 다른 좋은 책들이 있어 4권을 추가 했다. 이번달은 이 제목의 책들로  한 달을 채워나가야 겠다.

또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어 외워 본다.

"우리가 신성의 힘으로 태어나서 이루려는 존재의 목적은 이원성의 (좋다 ,나쁘다.선과 악)를 초월하는 것이 아니다.여기서 초월이라 함은 이를 테면 욕망을 회피하는것, ... ?

다만 신성의 힘으로 이원성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세상에 온 것"  

이라 한다.

글을 쓰다 보니  좋은 말인데 이원성의 초월이라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조만가 한번 알아 봐야지.

오늘은 새로 온 사람과 합을 맞춰 일을 한다.

살짝 어떨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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