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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토요일 나에게 주어진 것은 오늘 하루.

by 아이니모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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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목사님의 설교를 오랜만에 들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지금 이 순간뿐, 과거 미래는 나의 것이 아니다.' 즉, 언제 어떻게 될 줄 모르니 후회와 걱정은 해  봐야 소용이 없다라는 말이다.   목사님 설교는 언제나 명쾌하고 깨달음을 얻는다. 

 

하루 종일 빨래를 돌렸다. 이불, 속옷 , 겉옷, 양말 .따로 따로 분리해서 세탁을 하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겉옷도 흰옷은 손빨래를 했는데. 하고 나니 손가락 마디마디가 에린다.

알바 하면서 더 손가락 관절이 붓고 통증이 심해 졌다

관절 영양제를 더 알뜰히 챙겨 먹고 오늘  염증에 좋다는 차가 버섯가루도 물에 타서 마셨다.

꾸준하게 먹어 봐야 겠다.

이제 손을 쓰는 일은 조금 조심해야 겠다.

점심엔 읽지 못한 책을 반납했다.  작은 도서관 사서보조 여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늘 열심히 친절하게 이용자를 반겨 주신다.  

 

오늘의 수입 일억 7900만원

오늘의 지출 일억 7900만원 로시재단 기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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