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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의 마지막 날.
낮기온이 올라 조금 더운 날이다.
반소매 반바지 차림이 아직까지 시원한데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다.
9월엔 무슨 일이 있었나? 무슨생각을 했나.내일 찬찬히 들여다 봐야겠다
내일 10월 1일은 국군의 날,임시공휴일이다. 아이들 학교도 쉰다.
그리고 내일 모레는 개천절 또 쉰다. 징검다리 휴일 이다
알바할때 손가락 관절 통증으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 까 했는데 생각보다 통증이 없어 다행이다. 지난 밤에는 발가락 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듯 했는데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자고 나니 없어 졌다.
환절기라 기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진것인지 감기도 아닌것이 몸살이 살 짝 온 것 같기도 하다.오늘 김주환 교수의 영상을 보다 아프면 잘 먹을 생각보다는 첫째 잠을 푹 일찍 잘것, 두번째는 운동을 하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이 번주 내내 잠을 푹 자지 못했다. 일찍 자야 겠다.
10월 본격적인 가을이다. 이번 주말에 비가 오고 기온이 뚝 떨어질거라고 하는데 올 가을도 얼마나 좋을 지 기대가 된다.
오늘의 수입 일억 8000만원
오늘의 지출 일억 8000만원. 로시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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