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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주말이 왔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다.
어제 너무 늦게 잠이 들어 지금 이 시간 눈이 너무 피곤해서 뜰수 가 없다.
저녁에 큰애 알바 하는 빵가게에 가 보았다.
어제 문이 잠겨지지 않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은근이 다른 부모처럼 한번 들여다 봐 주길 바라는 것 같아 겸사겸사 들러 보았다. 마감이 아홉시 반이라 저녁을 먹고 난후 서둘러 마을 버스를 타고 갔다.
아파트 입구 상가의 빵집이 있었다. 본점은 사당동에 있고 이곳은 분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딱 마감 시간에 도착했다. 빵이 거의 다 팔렸고 마감 준비를 끝내고 있었다.
제법 가게가 생각보다 크고 깨끗했다.문을 오늘 아침에 고쳐 놓았다고 한다, 잘 잠그고 쓰레기를 버리고 집으로 오면서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집에 가서 쉬라고 하고 나는 중간에 내려 장을 봐 왔다.
이틀 또 쉬는 날이다. 내일도 알차게 보내 보자
오늘의 수입 일억 8500만원
오늘의 지출 일억 8500만원 로시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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