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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왜 이렇게 가렵나 했더니 4일 넘게 머리를 안 감은 것 같다. 늦은 밤일 그냥 잘까 했는데 일단 감고 나니 시원하다.
하루 종일 밥하고 반찬만들고 중간 중간 뜨개하고 인터넷 강의도 들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AI시대, 100세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들은 영상은 이것 저것 여러가지 일들을 찔러 보고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찾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인생은 다양한 경험을 선택하고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유명한 의시가 하는 말이 귀에 쏙 들어왔다." 젊은 시절에 의사면허로 지금껏 30-40년 먹고 살았지만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했다. 힘들게 얻은 면허나 기회를 얻은 사람들은 쉽게 버리지 못한다. 그러니 한평생 한 두가지 업으로 노후를 맞는다 그러고 보면 전문직, 평생직장 이런 것이 무조건 은 것만도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의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직업 뿐아니라 어떻게 시간을 보내며 살아야 되는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대신 즐겁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주체적을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다. (김주환 교수의 오늘 들은 강의 내용의 주제)
직업도 일장 일단이 있다. 전문직도 아니고 안정된 직업도 없고 그때 그때 인연으로 닿은 일로 그럭저럭 살아온 나의 직업운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어잇,잘 모르겠다.!!
여튼,주위를 둘러 보면 사람들 마다 타고난 사명이 있는듯하다. 다들 고만 고만하게 잘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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