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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고 쾌청한 가을날이다.
낮동안은 조금 더울 것같다.아침에 둘째는 2박3일 평창으로 수련회를 갔고 어제 생리휴가가 쉰 막내도 씩씩하게 등교했다.
아침에 남편 도시락을 챙겨주고 나서 거실에서 오전 내내 목도리를 떴다. 고개 들어 보니 어느덧 11시가 되었다. 아차 집안일을 해야지.!
이제 2배속으로 움직인다.
먼저 빨래를 한다. 양말과 겉옷 빨래를 하고 다음 설겆이와 뒷정리를 하고 청소와 방정리를 한다.
점심을 먹고 쌀 카스테라 빵을 만들고 한조각을 잘라 차가버섯차와 함께 먹고 다 돌아간 양말들을 널었다.
이제 시간이 다되어 오늘의 오후 일정인 알바를 하러 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조용한 집안에 더 머물고 싶지만 일이 있으니 즐겁고 감사할 뿐이다.
오늘의 수입 일억 9700만원
오늘의 지출 일억 9700만원 로시재단 기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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