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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회용 도시락이라 설겆이 없이 잔반 정리만 하고 해서 두시간만 했다. 피곤했던 차에 잘 되었다 싶었다. 오늘은 단체 도시락 주문을 받아 600개 넘는 도시락 통이 쌓여 있었다.
점장, 사장, 모두 붙었다. 설겆이를 빨리 시작하고 국통 버리기와 청소는 점장이 했다. 덕분에 6시 정각에 끝이 났다.어제 일찍 잔 덕에 오늘은 그리 피곤하지 않았다. 내일도 오늘 만큼의 도시락이 나간다고 한다.
어찌 되었건 오늘처럼 가열차게 일을 하면 제 시간에 끝이 날 것이다.
오전에 비염에 도움이 되는 쪽파 김치를
맛있게 담궜더니 저녁 닭죽과 잘 어울려 비염있는 둘째는 잘 먹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늘의 수입 이억 1000만원
오늘의 지출 이억 1000만원. 로시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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