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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미정 씨가 직접 담근 매실 장아찌를 가져다주었다.
매실 장아찌는 처음 먹어 보았다.
일을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두 가지 매실 장아찌를 먹어 보았는데 달콤 새콤하면서 아삭거리는 식감이 너무 맛이었다.
간장에 절인 장아찌도 맛이었는데 매실고유의 아삭하고 상큼한 향과 식감에 다른 반찬도 필요 없이 한 공기의 밥을 다 먹었다.
매실은 손이 맛이 가는 식재료다 일일이 손으로 씨를 빼는 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것 하나만으로도 미정 씨는 음식 솜씨가 좋은 주부다.
내년에는 나도 한번 담가 보아야 겠다.
날이 많이 추워졌다. 댄스교실 갈때 겨울 두꺼운 코트를 꺼내 입고 갔더니 따뜻해서 좋았다.
겨울 블루스 순서를 외울 수 있어 재밌었다.
오늘의 수입 이억 1800 먼 원
오늘의 지풀 이억 1800만 원. 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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