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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목요일 . 나라가 시끄럽다.

by 아이니모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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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종일 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을 탄핵을 한하네마네하며 온통  뉴스며 라디오가 시끄럽다. 

또 나라가 어지럽고 보고 있으니 답답하다.

 시험으로 일찍온 막내를 보고 일을 하러 급히 나왔다.

도시락갯수는 어제보다 조금 줄었는데 미정씨가 오늘은  기필코 6시에 끝내자고 한다. 다들 같은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다. 직원 그릇세척을 이제 하지 않아 시간이 좀 세이브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 도시락 세척이 끝나니 5시 45분 뒷정리를 모두 하고 나니 10분이 초과 되었다.

양를 이길 수가 없다.

정시에 끝날 양이 아니었다.

어찌되었건 기분 좋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댄스 교실에 참석했다. 오늘은 내가 과자와 귤을 사서 간식으로 회원님들과 나눠 먹었다.특히 귤이 달고 맛있어 인기가 좋았다.

 

 

오늘의 수입 이억 3600만원

오늘의 지출 이억 3600만원 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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