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1 2월19일 월요일 류시화,'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하루종일 촉촉이 비가 내렸다. 오전에 집안일을 대충 하고 점심을 먹고 학교에 갔다. 오후 늦게까지 밀린 서류들을 만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류시화 시인의 신작 에세이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를 전자책으로 다시 읽었다. 첫 번째 읽을 때보다 두 번째 읽어보니 더 좋다. 따스함, 유머, 감동이 더 있다. 세 번 네 번째 읽을 때는 어떨지... 아마 더 더 재밌을 것 같아, 오늘 처음으로 작가의 책을 주문했다. 오늘의 수입 2400만 원 지출 가구와 책상 구입 202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