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1 2월15일 금요일, 함박눈과 생일 어제 봄날 같은 날씨가 오늘은 또 한겨울로 돌아왔다. 너무 추워 온도를 보니 살펴보니 0도다.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쯤인 것 같은데 말이다. 오전에 내리던 겨울비가 눈이 되어 점심즈음엔 아주 함박눈 되어 내렸다. 늦겨울 눈 내리는 풍경이 아주 멋졌다. 늦게 학교매점 문을 열었더니 바로 행정실에서 생수 값을 결제하러 왔다 갔다. 지난달 매출 집계표를 만들고 나니 어느덧 4시다. O T를 간 딸은 집에 잘 도착했다고 한다. 집에 돌아왔어 어제 남편 생일을 지나 쳤어 저녁에 미역국과 찰밥을 해놓고 문화센터에 갔다 왔다. 아이들이 케이크를 사 오고 둘째가 학원에 갔다 온 시간이 10시, 거실에서 케이크의 불을 밝혔다. 모두 명랑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아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었다. 오늘도 아름답고 기분 좋.. 2024.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