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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1월27일 금요일 다세계는 아리송하다.

by 아이니모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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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신청한 책을 기다리며 집안일을 하면서 보냈다.

정확히 2시에  도착 문자를 받고 도서관으로 갔다.

기대되는 책을 이제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이곳 숲속 도서관에서 6시까지 있기로 하고  책을 펼쳤다.

'다세계' 양자 역학의 결실이라고 해야 할까

물리학적인 내용은 한 번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드문 드문 알고 있는 내용을 꽤 맞추면서 읽어 보니 

재미가 있었다. 중첩, 다중, 평행 그러니깐 현재 내가 있는 이 시공간이 동시에 1000조개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그중 하나 확률적으로  선택된 현재의 나,,,  하지만 관찰자가 개입하게 되면 그 확률은 제곱에 비례해서 늘어남...

음,,,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양자의 이중성과 우주 원리...그리고 시공간.

내일 완독하고 몇번은 더 읽어 봐야겠다.  

집에 오니 주문한 다른 책들과 다이어리가 왔다. 이번주 내내 읽어야 할 책들이 많다. 딴짓하는 시간을 많이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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