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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큰아이는 오리엔테이션행사로 일찍 집을 나섰고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학교로 출근을 해야 한다.
미리 주문받은 생수 6박스를 교무실에 두고 주문한 도서도 찾아왔다.
방학 동안 학교 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그래서 사람들도 들고 나고 해서 조금은 생기가 도는 느낌이다.
오늘은 봄날처럼 포근한 하루라 매점 창문을 활짝 열고 바닥을 쓸었다.
맑고 건조한 바람이 들어오니 매점도 활기가 생기는 듯하다.
조금 앉아서 밀린 세금도 내고 물건도 정리를 했다.
2시 반쯤 나와 분식집에 들러 늦은 점심을 사 먹고 도서관에 갔다.
사람들이 많았다. 자리를 잡고 책을 읽고 조금 졸다, 에너지를 충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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