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1 2024년 9월11일 수요일 깨어있어라는 꿈. 화요일인 줄 알았더니 수요일.새벽에 꾼 꿈이 기억이 남는다.어떤 중요한 약속이 있었지만 기차표를 예매해 놓고 갈까 말까 좀 고민을 했었던 모양이다. 카페에서 핸드폰을 보다 보니 기차 시간이 다 되어 급히 일어나 출발했다. 가는 도중 기차를 놓칠 것 같아 표를 취소를 하려 하는데 아무리 해도 취소가 되지 않았다. 꿈이 었지만 아주 초조한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가지고 있던 음식마져 어떤 할머니에게 빼앗겨 버렸다. 가려고 했던 목적도 이루지 못하고 차도 놓치고 돈도 잃고 갖고 있던 음식마져 잃어 버려 허탈하게 잠에서 깼다.잠에서 깨고 나서도 꿈의 여운이 남아 꿈을 곱씹으며 또 설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강아지를 두마리를 안고 기뻐하는 꿈을 꿨다. 한 편의 코메디를 본 것같은.... 202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