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의 영적인 삶을위한 방법, 지속적인 수양과 자기계발의 의미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년과 자기 계발이라는 주제로 제가 감명 깊게 읽었던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에서 정리하여 적어보겠습니다.

노년에는 특히 은퇴 후 에는 운동, 산책, 봉사, 취미활동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이런 활동들이 모두 좋은 훌륭한 자기 계발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럼 노년에 자기 계발이라는 것은 어떠한 의미인지 새겨 보고 나에게 맞는 자기 계발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면서 적어 보겠습니다.

 

♠ 노년의 자기계발의 의미

자기 계발은 자기 자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선택하고 그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인생을 발명하고 스스로 운명을 창조해 가는 과정인 것이죠. 그런데 삶의 완성을 잘 마무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기를 성장시키는 것은 필수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창조적 본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자연 외에 모든 것이 사람의 상상력과 그 창조물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창의력과 상상력은 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엔 젊은 사람들보다 더 자기 계발에 몰두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젊은 시기에는 자기 계발이 물질의 성공, 명예 등의 보이는 스펙을 키우는 목적이  높습니다. 그러나 은퇴 후 노년에는 사회적 성공보다는 자기 내면의 발전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즉, 더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하는데서 얻는 순 한 기쁨과 내적 만족과 인격의 성숙, 영혼의 완성을 위한  것이지요. 

 

자기 계발은 자기 탐구를 전제로 합니다.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면 자기를 제대로 계발할 수도 성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자기 탐구와 자기 계발은 나와 가족 이웃 공동체로 연결됩니다. 곧 나의 변화가 세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사색과 명상을 통해서 자신을 정직하게 나를 바라 보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인식하며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결정하고 의지를 가지고 실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통해 창조적 본성을 마음껏 펼쳐야 합니다.

창조성은 없었던 무엇인가를 새롭게 만드는 능력일 뿐만 아닙니다. 자기 발전. 성장이 멈추면 엔진이 꺼진 채 바다 위를 표류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계발이라고 해서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늘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그 일 속에 새로움을 불어넣는 능력입니다.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좋은 생각을 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자기 계발인 것입니다.

 

전보다 더 자주 미소 짓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실수를 웃어넘길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 사랑을 표현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자신에게 더 진실해지는 것 또한 자기 계발입니다.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세상은 하루하루가 변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변화를 대해 항상 궁금증을 가지고 매일 세상을 호기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궁금증들이 해소될 때마다, 새로운 재미와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어제보다 오늘이  좀 더 나아지고 새로워질 수 있음에 감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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