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처럼 책을 읽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도 우연히 오디오 북을 검색하다 눈에 확 꽂히게 되어 읽게 되었는데요. 두세 번 반복해서 들을 만큼 실용적인 내용들이라 이렇게 한번 서평도 쓰고 알려주는 데로 메모 법을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소개해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걸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은 신정철이라 분이 쓰셨고요 2012년부터 꾸준히 메모하는 독서법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저서로는 <메모 습관의 힘>이라는 책이 있네요. 이 책은. 2019년도에 출간되었습니다.
책의 내용
저는 한동안 독서 일기를 썼었는데요, 그런데 꾸준함이 없는 자라
한 권 정도 쓰다 말았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열심히 다시 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블로그로 남기는 것으로 메모 독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독서를 기록해 두지 않으면 거의 90%이 상 책의 내용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많이 읽어도 삶에 변화가 없는 이유인 것이지요. 그래서 저자도 기억에 남기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 바로 메모 독서법이라고 합니다.
한 권을 읽더라도 더 즐겁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자기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메모 독서법을 알려 줍니다.
그럼 메모 독서법의 효과는 무엇일까요
기억에 오래 남는다.
생각하게 한다.
읽는 사람에서 내 글을 쓰게 만든다.
읽는데 그치지 않고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된다라고 합니다.
메모 독서하는 법
1. 밑줄을 그어라고 합니다. 중요한 부분을 밑줄 그으면서 하고 중요도에 따라 구분하여 밑줄 긋습니다.
2. 독서 노트를 만들어라.
독서노트는 독서력을 키워줍니다.
3. 독서 마인드 맵을 만들어라.
책 요약을 쉽게 할 수 있다.
4. 글을 써라
나를 위한 서평 쓰기를 하라.
배운 점
저도 지금 블로그에 이렇게 독서 메모를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메모 독서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이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없는 독서는 의미가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먼저 글쓰기가 힘들다면 밑줄 그어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로 배운 점을 기록해 놓는 다면 나중에 좋은 추억과 지식의 창고 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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