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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생활

에너지를 올려주는 인생계획표 <인생을 바꾸는 9칸 적기 만다라차트실천법> 지은이 마츠무라 야스오

by 아이니모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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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만다라차트실천법>

 지은이: 마츠무라 야스오

일본 경영컨설턴트, 이 사고 방식은 여러 기업에서 성공 발상법으로 소개되고 강연되었다. 만다라 챠드 비즈니스 수첩은 20년간 롱셀러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옮김:  한원형 조혜숙  출판사 시사문화사

독서기간2023년 1월,  2월 두번 정독 .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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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계획을 세울때는 만드라 챠트법으로, 에너지를  올려 실행에 도움을 줄것 같다.

 

기억에 담고 싶은 구절

성공한 인물이 태풍이라면 그 태풍을 정적으로 취해 멈추어 있는 것을 흉내내는 것은 쓸모없는 행동입니다. 

게다가 태풍의 눈에 자신을 두는 것이 아니라 회전하는 소용돌이를 흉내내려하기 때문에 바람에 날아가 버리기가 쉽습니다. 만다라 차트법은 매우 훌륭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태풍과도 같은 소용돌이를 만들어내 주위를 끌어당기며 회전 운동을 합니다. 자기 스스로 성공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면 됩니다. 

 

내용 

 당신 자신을 9칸의 한가운데, 즉 만다라 차트의 중심핵에 놓는다.

 다음 인생을 구성하는 여덟가지 영역을 주위 8개의 칸에 배치합니다. 여덟가지 영역이란, 건강, 비즈니스, 경제, 가정, 사회 인격, 학습, 유희를 말합니다. (꼭 이렇게 나누지 않아도 된다.)그리고 각 영역에 꿈, 희망 목표를 적는다. 

 

만다라 차트법은 중심핵이 있는 9칸에 상호 의존원칙을 바탕으로 나도모르는 사이에 적용해 스스로 원칙에 부합하는 행동을 만드는 것이다. 만다라챠트는 1200년 전 부처로 부터 4대째에 행하는 밀교 제자들이 개발한  것이며 우리의 사고 방식과 행동방식을 바르게 인도하는 눈에 보이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만다라차트의 9칸의 구조는 중심칸을 중심으로 8개가 모여있는 형태이다. 이 형태가 인간의 마음의 형태를 구조화 한 것으로 여겼졌다. (5감각, 의식, 감정, 무의식)그리고 이 마음은 오늘날 과학적으로 밝혀 졌듯이 뇌 는 마음과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챠트의 모양과 그 안에 심어놓은 나의 계획이 현재 나의 머리속 뇌을 보는 것과 같다는 것.  그러므로 이 사고 방법은 계획을 정리하고 선명하게 한다.  선명해진  의식은 현재의식에서 잠재의식으로 옮겨가 깊이 새겨져 행동으로, 이어서 목표실현으로 향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8개의 목표를 설정한다. 그리고 만드라 챠트표에 적고 다시 각 목표를 중심으로 다시 챠트를 만든다. 어떠한 내용이든 상관이없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그냥 적는 것이다.

 

년간계획
만드라챠트연간계획

1.실천법

  우선 일년계획  만다라 차트표를 만든다.그리고 월 -주 단위로 만든다. 목표종일에는 챠트별로 목표확인에 대한 피드백을 해서 다음번  챠트에 반영할 것인지를 판단한다.   (백년, 매일의 계획도 한번 만들어 본다)

뇌를 자극하는 효과적인 방법

 꿈과 목표를 명확한 메세지를 계속 뇌에 반복적으로 입력해야 한다.반복하고 개선하고 수정한다. 달성가능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쓸것,  가슴이 뛸 만큼 의욕적인 목표는 수치로 표현해야 한다. (이번달 목표는 1억원)

기한을 정할것,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식을 24시간내내 연결해둘 필요가 있다. 목표를 일상화 해서 반복해서 보고 실행 해야 한다.

만드라챠트 주간계획
만드라챠트주간계획

감상

나는 이책을  한번 읽고는 만다라 챠드를 만들 수가 없었다.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갔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해보려고 하니 잘 이해가 되지 않아 그래서 한번 더 ㅐㄷ출하여 읽고 실천해 보았다. 

두번째 읽을 때도 사실  좀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 되었는데. 책의 끝 부분의 일본 메이져리그 선수가 작성한 예시가 눈에 들어왔다. 이것을 참조하여 나도 표를 작성해 보았다. 년간 계획부터 잡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일단 뼈대는 완성했지만  좀 더 다듬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주간,  백년 계획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주간 챠트는 반드시 피드백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자주 자주 보는 것도 중요하다.

확실히 그냥 일렬로 적어 내려 가는 것 보다. 한 눈에 볼 수 있고, 표의 형태가 왠지 기운을 올려 줄 것 같아, 책의 내용대로라면  좋은 시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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