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면과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오늘은 뇌과학적으로 수면이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뇌 건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잠을 잘못 자면 뇌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

잠을 잘 못 자면  몸뿐만 아니라 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전전두피질과 해마가 큰 영향을 받는다. 이것은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 조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계의 물질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는다. 

시상하부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한다. 이를 신호로 뇌는 이제 자는 시간임을 알려 준다. 자신이 취침시간이라고 여기는 시간이 명확히 있어야 한다. 해가 진 뒤에는 밝은 빛을 피한다. 생체리듬의 교란을 막기 위해서 

이다. 그럼 잠을 잘 자게 되면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

 

잠을 잘자면.

1. 전전두피질의 기능으로 명료한 사고력과 주의력을 높여 준다.

걱정을 줄여준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뇌가 긴장을 풀어야 할 서파수면 중 전전두피질과 전방 대상피질의 활동이 증가해서 일어난다. 이 뇌의 영역은 계획 세우기 및 걱정과 관련되어 있다. 

2. 뇌회로의 의사소통을 개선한다.

불면증과 우울증은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불면증이 있으면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그 원인은 수면 중 전전두 피질과 변연계 (해마) 사이에 오가는 의사소통이다.

3. 잠은 학습과 기억력을 향상한다.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와 학습에 기여하는 전전두피질은  밤에 잘 자면 제대로 기능한다. 이것은 학습과 기억에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는 '질 좋은 수면이 학습과 기억에 핵심이라는 것인데 수면은 정보를 선택적으로 더욱 강화하는데 이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  <우울할 땐 뇌과학>

4. 잠은 멜라토닌을 만든다.

멜라토닌은 낮에 분비되는 세로토닌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낮 동안 햇볕을 많이 쐬도록 한다.

5.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6. 잠은 도파민을 생성한다. 통증과 우울증에 도움을 준다.

 

7. 잠은 통증을 줄여 준다.

질 좋은 수면의 통증 완화 효과는 뇌가 만들어 내는 마약인 엔도르핀이다. 잘 자면 엔도르핀도 많이 나와 통증을 줄여준다.

8. 잠은 뇌을 청소 해 준다.

뇌도 화학물질 노폐물을 발생한다.  잠은 뇌기능을 방해하는 노폐물을 청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상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잠을 잘 자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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