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안다. 그리고 뇌 건강에도 좋다.
그럼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알아 본다.
몸을 움직이기 전에 우선 뇌가 먼저 움직여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뇌의 신경화학에 대해 알아야 한다. 즉 뇌가 나태하게 빈둥거리는 상태가 몸 또한 그렇게 느낀다. 그래서 몸을 안 쓰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아니라 뇌가 게으른것이다. 여기서 운동이라는 것은 그냥 몸을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깐 시작은 운동하지 말고 쉽고, 재밌게, 활동적으로 지낸다라는 의미로의 운동이다.
운동은 기분전화 약물이 주는 효과 이상이다.
관성의 법칙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몸도 마찬가지다.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뇌가 그런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단 엉덩이를 들게 해야 한다.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1. 운동은 배고픔을 유발해 식욕을 올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준다.
2. 운동은 뇌에 산소를 공급해 정신을 예리하게 만들고 계획을 세우거나 결정전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3. 운동은 뇌의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에 관여해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우리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를 참조
4. 운동을 하면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신경전달 물질을 만든다. 더 빨리 잠들고 더 오래 잔다.
5. 운동을 하면 몸에는 근육을 키우고 뇌에는 새로운 뉴런을 만든다.
몸의 관성의 법칙을 깨라
1. 운동 계획을 세우고 지켜라
계획을 세우면 전전 두피질이 활성화되고 해낸 일에 체크를 하면 도파민이 분비된다.
30분 이상 러닝은 천연 마약인 엔도르핀과 엔도 카나비노이드가 뇌에서 분비된다고 한다.
기분을 업 시키고 통증을 완화기 킨다.
2. 아침 루틴에 운동 목록을 추가시켜라.
시작은 가벼운 산책이나 아침의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한다. 아니면 사회적 압력도 있으면 도움이 된다.. 이 말은 나를 일으켜 세워 줄 가족이나 친구, 이웃이 있으면 된다. 강습이나 모임에 가입한다.
운동이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미 시도해 봤는데 소용이 없다라고 뇌가 속삭여도 무시하여야 한다.
분명 우리 몸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뇌에서는 이미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중임을 알아야 한다.
회로들을 다시 조정하고 유익한 신경화학물질을 다시 만들고 분비하고 줄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라도 이제 기분이 좀 나아진 건가?라고 묻지 마라.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그냥 꾸준히 하라.
- [북리뷰/건강] -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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