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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22년11월26일 토요일 오늘의 일상

by 아이니모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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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을 하고 집으로 오니 막내 책상이 배달이 되어 있었다.큰애는 학원에 가고 둘째는 자고 있었다.

막내는 안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랑 조립을 했다.

흰색의 책상이 조립을 끝내고 나서 안방에다 책상을 놓았다.

방이 하나가 부족하다. 

하여간 안방이 막내방이 되었다.

그리고 다른 소품들은 정리하여 버렸다.

방이 깨끗해 졌다.

중학생이 되는 아이에게 책상을 너무 늦게 사준 감이 있지만 불만은 없어 보인다.

본인 소품을 가지런히 정리해 놓았다.

토요일은 댄스교실이 있는 날이라 부랴부랴 나왔다.

도착하니 개인연습을 하시는 분이 수업 중이고 내가 제일 먼저 왔다. 오늘길에 귤 한봉지도 사들고 왔다.

그런데 다른 여자 분도 한바구니 사들고 오셨다. 귤 풍년이다.간식은 맨날 여자분들이 갖고 오신다. 

쉬는시간도 없이 3시까지 수업을 진행하니 다들 간식이 필요하다.

오늘도 기초 지루박과 블루스 연습이다. 회원님들이 많이 안오셨다. 12월 초에 영등포에 클럽을 빌려 송년회를 한다고 한다.

회비와 찬조금을 받고 있었다. 나는 회비만 내었다. 

갈수 있을 지 모르겠다. 오늘은 중급 수업까지 듣고 집으로 왔다. 대개는 도서관으로 가는데  밀린 집안일이 많다.

남편은 회사일이 바빠져서 늦게 오는 날이 많을 것이다. 시간이 날때마다 읽을 책들을 모두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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