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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갈 준비를 서둘렀다.
오늘 저녁부터 매우 추워진다고 해서 일찍 시골에 도착해야 한다.
인사를 하고 자고 있는 조카들을 깨워서 인사를 받고 11시 집을 나섰다.
빨리 서울 집으로 가고 싶다.
마트에 들러 산소에 가져갈 술과 시골 아이들을 위한 고기와 선물을 샀다.
길이 많이 막힌다. 3시 반에 도착해서 산소에 올랐다. 내려오니 4 시 반이다.
날씨가 흐려 벌써 어둑하다. 아주버님과 조카들은 여전히 작은 시골집 방에 있었다. 매년 그렇게 잠깐 들르지만
달라진 풍경은 하나도 없다.
큰어머니는 작년 추석즈음 요양원으로 가셨어 계시지 않았다.
10여분간 머물고 친구집에 들렀다. 고구마와 감을 얻어. 간단히 인사만 하고 헤어져서 서울로 출발 도착하니 9시다
저녁으로 찜닭을 사서 먹었다. 운전하느라 고생한 남편에게 고맙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내일 부터는 다시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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