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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12월 18일 겨울밤 퇴근

by 아이니모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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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멍 때리고 있다 자정이 다 되었다.

도서관 책 문제는  사서선생님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솔직히 책이 미리 왔있다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이번주 안에 오더를 주신다고 하셨어 반품에 대한 걱정은 없다.

확실히 걱정할 꺼리가 아니었는데 어제 하루 종일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

괴롭게 하는 에고에  끄달렸다.

하여간 잘 되었고 오후에는 사무실에 부랴부랴 갔어 일을 하고 10시가 넘어 집에 들어왔다.

오늘 길에 날씨가 무척 추워 내일은 좀 더 따쓰한 옷을 입어야겠다. 그리고  다 읽지 못한 책을  일단 반납하고 다시 빌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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