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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정식으로 학교일정이 시작되었고 오전에 1학년 학부모 강사단 퍼실 수업이 있었다.
늘 같은 멤 머들이 모여, 3,4 5,6교시 수업을 진행했다.
점심판매도 잘 되었고, 수업도 1학년 아이들이라 얌전히 잘 들어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재밌게 마쳤다.
막내가 갑자기 학원 상담을 간다고 해서 잘 다녀오라고 했더니 평가 시험까지 보고 왔다.
공부를 혼자 할 수 가 없었던 답답했던 모양이다. 제 발로 학원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다. 한편 황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저녁에 학원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왔어 상담하고 이번 주 부터 가기로 했다.
그런데 또 막상 내일 모레 공부를 시작하려니 조금 부담이 되는지 걱정을 하는데 잘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 주었다.
오늘 무척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내일 아침 일찍 체육복 판매로 일찍 나가야 하니 바로 자야 겠다.
오늘의 수입 3300만원
지출 3300만 원 투르 기예 여흘 기구 타기 등 열흘간 여행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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