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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좋은 하루였다. 바람도 잦아들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하루종일 집안일과 식구들 식사준비로 하루를 보냈다.
빨래를 끝내놓고 하려니 운동화 까지는 엄두가 나지 않아
하루종일 tv만 보고 있는 남편에게 부탁을 해서 겨우 빨라 널었다.
동생이 4월초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에 다녀오자고 한다.
저녁에 비행기표를 예매를 했다.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간단한 걸 지금보다 더 건강하실 때 가족여행을 다녀보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 대략 한 달 정도 남았는데 건강관리 잘하셨어 기분 좋은 시간 보내고 왔으면 좋겠다.
오늘의 수입 3800만원
지출 3800만 원 어린이 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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