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1 치매 걱정없이 노년까지 건강한 뇌건강 법 나이가 들면 자꾸 깜박깜박, 여기저기 아픈 것은 누구나 겪는 피할 수 없는 증상일까? 뇌과학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나이 탓이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매도 오래전부터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부족, 뇌부상 등이 누적되어 어느 순간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어서 몸과 뇌가 나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관리하기 나름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치매 걱정 없이 백세까지 건강하게 뇌를 지키는' 뇌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세포는 20세 이후에는 거의 변화지 않는 다고 하지만 오늘날에는 뇌도 쓸수록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는 우리 신체 중의 가장 중요한 기관입니다. 운동이나 식사조절 등을 통해 자기 뇌도 적극적으로 관리.. 2022. 8. 22. 지방질의 케토시스와 다이어트와의 관계 안녕하세요. 니모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건강 상식은 포도당 외에 몸의 에너지원이 되는 것에 대해 보겠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면 이제 우리의 몸은 지방을 태웁니다. 우리 몸의 지방은 주로 내장 지방에 많죠, 이제 본격적으로 내장 지방이 빠지면서 뱃살이 빠집니다. 1.그럼 지방이 어떻게 에너지원이 되는지 간단히 알려 드릴게요. 우리 몸의 지방은 지방산과 케톤체라는 물질로 분해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혈액 속에 케톤체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소변과 날숨으로 케톤체가 배출됩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소변과 몸에서 '케톤 냄새'라고 부르는 시큼 달큼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상인의 소변에서 발견되는 케톤체는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일반 기준치 85㎕mol/ℓ)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3-6개월 정.. 2022. 7. 15. 폐건강 지키는 방법과 폐의 질환. 안녕하세요. 오늘도 편안하시죠! 얼마 전 기사에서 서울대 최재천 교수가 20세기에는 20-30년 주기로 감염병이 생겼는데 21세기 들어서면서 환경오염으로 2-3년 주기로 이런 팬데믹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제대로 지구를 지키지 않으면 인간의 삶은 더 고통받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다시금 코로나 변이로 감염속도가 또 올라갈 거라고 하니 다시 생활 방역 수칙, 개인위생 관리 잘해야 되겠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이후로 폐렴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요.폐에 관한 질병들, 그리고 예방법 등, 폐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폐의 기능 -- 호흡 호흡을 통해 들어온 바깥공기는 기관지를 지나 폐포에 들어옵니다. 폐포의 주머니에 연결된 모세혈관에 산소를 보냅니.. 2022. 7. 13. 과일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독이 되는 AGEs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잘못 알고 많이 먹는 식품 에 대해 알아볼게요. 바로 과일입니다. 과일이 왜? 비타민 미네랄 많은 과일 몸에 좋은 것 아니었어? 반문하실 텐데요, 저도 새콤 달콤 맛있는 과일을 무척 좋아합니다. 겨울철 밀감을 밥 대신 먹을 만큼 아주 사랑하는데요, 알고 보니 이런 과도한 과일 섭취는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고혈당과 당뇨의 원인'이라고 하네요. 과거에 인간들은 고기와 어류를 먹었죠. 주식으로 과일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재배가 까다로워 야생의 과일을 아주 조금씩 따먹었는데요, 점차 농업의 발달로 나무의 개량 이 이루어지면서 오늘날 크고 맛있는 과일을 얻게 되었죠. 1. 그럼 이 맛있는 과일이 왜 건강을 해치는 것일까요? (특히, 과일 주스는 과일의 .. 2022. 7.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