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2 5월 8일 수요일. 귀가 아침에 남편은 납품하러 가고 난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 도서관으로 갔다. 시내에 들러 찾아간 도서관자리는 없어지고 대신 가까운 주민센터 도서관으로 가서 하루종일 조용하고 고요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 집에 가니 엄마가 전화를 많이 했다고 한다. 조금 후 남편이 왔는데 수정이 있어 서울로 가야 된다고 한다.그래서 서둘러 저녁도 먹지 않고 나왔다.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 오늘의 수입 7500 만원지출. 7500만원 어버이날 엄마 용돈감사합니다. 2024. 5. 9. 5월7일 화요일 울산 납품 다시 내려옴 울산으로 남편과 납품하러 다시 내려옴 오늘도 흐리고 비.집에 도착해서 서울서 아침에 따온 푸성귀와 고기 구워 먹음엄마가 아버지 병원비 걱정을 하시다 우리 살림살이 까지 간섭하고 불만이심.남편에게 한소리 하는 걸 중간에 차단시킴.같이 있으면 또 불평 할 것같아 방에 왔어 한일가왕전 보다 잠.오늘의 수입 7400만원 지출 7400만 원. 어버이날 부모님 용돈 드림감사합니다 ㅎㅎ 2024.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