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왜 목표를 세워야 되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모든 자기 계발서에서 결정과 거기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그런데 왜 구체적으로 세워야 하는 거지? 목표를 세우면 되지 않겠어? 귀찮다... 이런 생각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고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지 않은 셨나요.. 저도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그런데 과학적으로 왜 이런 구체적인 목표가 우리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게 만드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뇌도 근육처럼 쓰지않으면 퇴화한다. 즉 특정한 뇌 영역을 사용하면 강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약해진다.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도 이러한 작용으로 생겨나는 것이다.우리 뇌는 우리가 결정을 내리면 무의미한 정보는 무시하고 목표를 완수하는 데만 초점을 맞춘다.좀 더 과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어떤 목표를 정하고 결심하면 뇌가 세상을 인지하는 방식을 바꾸게 한다. 다시 말해 목표를 정해 결심하면 전전두 피질이 우리의 감각기능을 변화시키게 만든다는 것이다. 무엇을 무시하고(무의미한 정보에 반응하는 것)을 억제 무엇에 집중할지(중요한 정보)를 지시하는 것이다. 중요한 정보에 반응하도록 활성화의 속도와 양 모두를 증강한다는 것이다.예를 들면 어떤 특정한 물건을 찾는 다고 가정할 때 뇌는 청각피질의 반응은 낮추고 시각피질의 반응성이 높아진다. 결정은 어두운 방에서 물건을 찾을때 켜는 전등 빛과 같은 것이다.
최선의 결정이 아니라 그럭저럭 괜찮은 결정을 내려라. 결정을 내리려 할때 우리는 각각의 선택의 결점이 보인다. 그런 결점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최선의 선택 그러나 차선의 선택은 긍정의 뇌를 자극하여 자신이 상황을 장악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원하지 않는 것을 피하는 결정이 아니라 원 하는 것을 얻기 위한 결정을 내린다.부정적인 결과의 초점을 맞추면 실행하기가 어렵다. 반대로 원하는 것을 위한 결정을 내린다.
결정하면 습관이 조절된다. 우리가 목표를 이룰 수 없는 것은 대부분 굳어진 좋지 않은 습관적이 행동이나 충동이다.
우리는 이 자동조정장치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굳어진 습관을 바꾸는 것도 뇌이다. 뇌의 전전두피질을 사용해 이러한 습관적 행동이나 충동을 조절한다. 즉,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환경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정이란 특정한 방향으로 가겠다는 의도를 만드는 것이다. 걱정과 불안을 줄여준다.
왜 목표를 세우라고 하는가? 그것은 뇌는 성취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는 모든 단계에서 도파민을 증가시킨다.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목표를 세우면 전전두피질이 더욱 효율적으로 행동을 조직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하지 않은 막연한 목표 (어두운 방에 서있는 것)는 성취하기 어렵다.
자신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영감을 주거나 동기를 부여하는지 생각하고, 자신이 정말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적어도 하나 나 둘을 적는다.
그렇지 않으면 도파민도 덜 분비되고 추진력을 잃는다. 제대로 정의하지 않으면 뇌는 우리가 실제 그 목표를 이루었는지 , 목표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지 판단할 수 없다. 그러다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지 못하면 자포자기의 감정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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