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화요일 부동산 공부

6개월 정도 부동산 공부를 해오고 있다. 20권 이상의 책을 읽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아직 더 많은 공부가 남아있지만 

아직까지 재미가 있다.

얼마 전에는 지분경매에 대한 책을 읽고 이와 관련된 분묘 지분경매로 수억 대의 자산가가 되었다는 책을 읽고 있다.

참으로 다양한 경로로 실제로 돈을 벌고 있다. 

부동산 관련 영상들도 많이 본다. 대개 2023년 부동산 전망에 관한 것들이 요즘 많이들 다루는 주제이다.

여러 전문가들이 나와하는 얘기는 내년 이후로도 점점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거라는 것이다. 전문가에 따라서는 짧게는 1년 떨어지고 그 이후로 반등한다는 사람도 있고 27,28년까지 떨어질 거라는 전문가 들고 있다.

데이터를 근거로 한 이같은 전망은 해석하기 나름인가?

하여간 23년 24년에도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 생긴 거대한 버블이 꺼지고 있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떨어질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과거의 통계수치로 따져 보면 28년도 까지 떨어지는 것이 맞는 것 같지만 이런 통계마저 일상적으로 공개되고 누구나 알 수 있게 되니. 그 파동의 크기와 폭이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하기도 하다.

경공매도 내년초부터 서서히 매물이 많이 나올 것이라 하는데, 나도 한번 기대해 볼 만하다.

오늘도 매서운 겨울날씨지만 날이 아주 맑다. 이번 주 일요일이 크리스마스고 오늘 부터 연말 시즌이 시작이다.

서서히 사람들 마음이 들뜨는 시기이다. 차분히 송구영신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