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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날씨가 좋았지만 저녁 무렵 장마가 다시 시작이다. 재난 문자가 여러 차례 온다. 다행히 비가 오기 전 오전 오후에 서재도서관에 다녀왔다. 조용히 시간을 보내니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나는 듯하다.
돌아와서는 저녁을 챙겨 먹고 조금 더 책을 보았다.
모든 것이 다 좋다. 감기도 거의 나아 몸 상태도 다시 좋아졌다. 원래 몸이 가벼워던가!! 몸에 붙어 있던 먹구름들이 모두 사라지니 맑개 갠 하늘처럼 몸과 마음이 청량해졌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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