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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 오전 부터 무척 후텁지근한 날씨다.
아침에 아빠에게서 여러번 전화가 왔다. 집이 걱정이 모양이시다. 동생이 자주 가서 보니 걱정 말라고 했다.
그리고 여자 방에 남자가 가면 안됀다고 하니 알고 있다고 하신다.
알았다고 하시고 전화를 끊었다.
엄마하고는 아빠가 자꾸 와서 다른 할머니들한테 눈치보이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해서 귀찮고 짜증나는데 병원생활은 그럭저럭 잠도 잘자고 있다고 하신다고 한다. 재활치료는 며칠 있다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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