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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는 괜찮았다.
오늘할 집안일을 끝냈다.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고 난후 도서관에 갔어야 했는데,아이들 아점을 챙겨줘야 해서 기다렸다가 그만 나갈 기운을 놓쳤다.
조용하게 마음을 다스려 책을 펼쳤지만 마음이 부산해서 점심 이후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쇼핑을 했다.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취소하기를 여러번
결국 댄스복 여러개를 샀다. 그러고도 마음이 들떠 핸드폰의 온갖 쇼츠영상을 다 보며 하루를 보냈다.
그냥 하루를 허비한것 같아 아쉽다. 오빠가 울산에 내려갔다고 한다.
오늘 100일 쓰기 마지막 날이다. 이것으로 오늘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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