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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8월 27일 일요일 한풀꺽인 더위

by 아이니모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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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수요일쯤 비가 온후 아침저녁 공기가 조금 달라졌다.

여름더위가 꺽였다. 이제 시원해지는 시간이 늘어난다. 또 멋진 가을이 기다리고 있다.

팔월의 마지막 주말을 잘 보냈다.  남편과 같이 회사일을 하고 저녁에 같이 퇴근했는데, 오랜만에  밤드라이브해서 마음으로 즐거웠다. 뭐 남편도 아마 좋았을 것이다. 

 

울산에 다녀온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었다.

부모님들은 요즘 병원생활이 좋으신지 소식이 뜸하다.

하루종일 대학 강의를 들었다. 고전이 전해주는 것은 하늘의 도를 밝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제 그 의미를 조금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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