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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학교 야외체험 수업으로 매점운영은 하지 않았다 , 그래서 학교가 텅 비어있다.
학교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생기가 돈다. 학생들이 없는 학교는 너무 적막하고 쓸쓸하다.
출근해서 일단 어제 도서관에서 주문한 책이 와있길래 확인해서 전달해 주고 몇 가지 견적서를 만들어 놓고 나니 딱히 할 일이 없다.
책을 좀 읽다. 세시쯤 학교를 나왔다.
신협에 들러 지난주 들어온 현금 매출액을 넣고 맞은편 구립 도서관에 들러 시간을 좀 보냈다. 저녁시간에 맞춰 장을 보고 집에 오는데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렸다. 요즘 날씨가 한 여름 날씨보다 오히려 더 깊고 진득한 더위다. 밤늦도록 에어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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