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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이다. 하지만 며칠 큰아이 학원문제로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았다.
학원을 옮긴 것에 대한 이 일로 딸아이와 설왕설래가 있었고 이제는 말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 니 인생이니 내가 어쩌겠니 어쨌든 딸이 원하는 결과만 바랄 뿐이다.
저녁은 남편이 피자와 초밥을 사 와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책을 펼쳤다.
다시 마음이 평화로와 진다.
올 한해한 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냈고 새해에도 사랑과 평화 행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부모님의 건강과 형제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하길...
마지막으로 내가 모르고 지은 모든 말과 행동에 대해 미안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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