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는 몸속 에너지의 저장 공급 운반을 중개하는 매우 중요한 물질로 생명 유지를 위한 에너지 유통 수단입니다.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쓰고 호흡하고, 심장을 뛰게 하고, 음식을 소화 흡수, 각종 호르몬을 합성하는 원료입니다.
이와 더불어 고단백 저지방 식사를 하면서 질병예방을 원하는 경우에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ATP를 생성을 위한 비타민.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려면 단백질을 계속 생성해야 하듯이 ATP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식사로 얻은 당과 지방이 지닌 에너지가 ATP로 변화되어 사용됩니다. 만약 이 ATP가 부족하다면 만성질환 등의 병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이 ATP를 생성을 위해서는 보조 효소나 인자를 만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ATP 생성을 촉진하는 가장 기본 되는 비타민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철분, 비타민 B, 비타민C, 비타민E입니다.
그럼 1일 섭취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참조.
2. 질병예방을 위한 비타민 세트.
비타민 A (25000 IU, 임산부는 10000 IU), D(10000IU), 셀레늄(200 mcg)이다.
점막과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지용성 비타민과 암 예방을 위한 미네랄인 셀레늄.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같이 먹어도 특별히 주의할 점이 없다.
암환자: 비타민C 비타민B1 (50mg*3-6정)을 꼭 먹을 것
난치성 신경계 질환 환자의 경우: 비타민B1(150g 2-5정), 나이아신(2000-4500mg)을 섭취할 것
정신질환 환자: 나이아신, 비타민 C( 2g *3정)를 특히 먹을 것.
2022.10.20 - [건강] - 현대인에게 철분 보충이 중요한 이유
2022.10.20 - [북리뷰/건강] - <모든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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