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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아빠일을 도와준다고 같이 아침 일찍 출근했다.
용돈 벌이를 위한 것이고, 갖고 싶은 컴퓨터를 사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한편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긴 한다.
내 공부를 위해 남편일을 도와주지 않으니 눈치 빠른 아이가 내 대신 자기 시간을 내어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어찌 되었건 일단 방학이고 게임하는 시간을 줄여 얼마간 생산적인 일을 하기로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겠다.
얼른 내 공부가 끝나고 주말이라도 일을 도우러 가야겠다.
오늘은 조셉머피의 성공의 연금술과 부의초월자 내시가표대로 살기로 했다 등등의 내면의식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현재의 나의 모습이 모두 나로부터 나왔음에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다.
일말의 의심도 없다.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또한 모든 해결책은 내가 갖고 있다.
잠재의식이 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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