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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12월 31일 2022년 12월31일

by 아이니모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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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날인데 오늘은 그냥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굳지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것인데 말이다.

이번 주까지 읽어야 할 책은 30페이지 정도 밖에 나가지 않았다.

다음 주까지는 꼭 읽어야 한다. 기다리고 있는 책들이 너무 많다.

오래간만에 오전 이른 시간에 운동을 나갔더니 평소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시지 않았다. 날씨가 춥고 산에 아직 눈이 얼어 

요즘 잘 못나오시나보다. 한 시간 운동하고 11시에 댄스교실 초급 마지막 수업을 듣고 왔다.

집에 와서 아이들 점심을 차려주고 저녁에 퇴근할 남편과 큰애를 기다리며 공매 라이브 세미나를 들었다.

인사이트가 많았다. 

시시티브이로 울산집을 보니 오빠와 동생네 식구들이 왔있었다. 영상으로 통화를 했다.

지금 아이들이 빨리 오라고 한다. 새해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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