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수요일 소원 적기

새벽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오늘은  7시에 기상이다. 작년 봄부터 시작한 새벽공부가 가을을 거쳐 밤이 길어지니 점점 기상시간이 늦어진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로 목표를 해서 실천해 봐야겠다.

도서 대출을 신청했어 오늘 받았는데 불과 일주일 전에 읽었던 책이 왔다. 그걸 기억 못 해서 다시 주문하다니... 참

다행히 정리해 두었서 터라 다시 읽어 봐야겠다. 오전에 일하다 조셉머피의 책 한 권을 오디오 북으로 들었는데 오늘 한 권을 다 들었었고 내일 두 번째 책을 읽어 볼 참이다.

잠재의식에 관한 내용이다. 그래서 요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을 하나 적어서  갖고 다니기로 했다.

도생 주택의 주택수 배제에 관한 소망을 적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읽기로 했다.

이것이 빨리 해결되면 부동산 갈아타기가 된다. 요즘 규제가 풀리고 있으니 이 말도 안 되는 제도도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어제 목표한 공매책을 오늘부터 다시 읽으면서  정리하고 있다. 보름정도 걸린 내용을 두 번째부터는 하루에 읽을 수 있게 된다. 내일이면 정리가 끝날 것 같고 세 번 정도 읽으면 머리에 팍 각인이 될 것 같다.

그다음 책도 같은 내용이라 더 빨리 이해가 되리가 생각한다. 경 공매공부가  어느 정도 되면 커뮤니티에 들어가야 되는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다.

나에게 잘 맞고 함께 공부할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데,,, 하여간  이번달 안에 가입하고 등록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