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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5월6일 토요일 꽃수국와 은방울꽃.

by 아이니모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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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 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었다. 오늘은  다 일이 있어 하필 이런 날  모두 나갔다.

큰애는 학원 , 둘째는 친구와 약속, 막내는 파자마 파티,  남편은 회사에 출근.

갑자기 집안이 조용하니 오랜만에 책에 집중할 수 있어 너무 신났다.

엊그제부터 100일 100번쓰기를 아침에 쓰고 생텍쥐베리 책을 마저 읽었다.

원래 오늘 친정에 가는 날이였는데 울산에 간 오빠에게서  안부 전화가 왔다.

 

나는 어제 시장에서 13000원에 산 꽃수국과 남편이 텃밭에서 따와 구경시켜 준 생전 처음 본 은방울 꽃을 찍어 보내주었다.

꽃수국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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