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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를 써야겠다. 어젯밤에는 봉사하는 엄마들과 함께 친목모임이 있었다.
간단한 맥주와 안주와 함께 점심 매점 봉사를 같이 하는 엄마들이 6명 모였다.
말이 없는 엄마3 대화를 주도하는 엄마 3 아이들 걱정이 대부분 대화의 소재이다.
쉴틈이 없었다. 나는 그제 밤에 잠이 조금 모자라 피곤한 상태였는데, 열 시가 넘어서서 다행히 파장을 했어 다행이다.
집에 와서 매직을 다 읽었다.
그리고 잠을 잘때 마다 오늘 감사할 일을 되뇌며 잠이 들었다.
오늘은 매점이 쉬는 날이라 오전내내 문화교실 수업을 하고 집에 와서 쉬었다. 그리고 갑자기 예금 만기 문자를 보게 되어 급하게 은행을 방문해서 조금 이율이 좋은 은행으로 옮겨 예금을 했다. 주식계좌에 잠자고 있던 얼마간의 현금을 인출했다.
그리고 여름 셔츠와 남편 바람막이 점퍼를 샀다.
집에 와서는 이리 저리 쇼핑앱을 둘러보다 잘 시간이 지나 버렸다.
오늘 밤도 애고의 고집을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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