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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일간의 연휴가 끝났다. 어제는 남편이 쉬는 날이라 같이 장도 보고 해서 아이들 삼시 세 끼는 그럭저럭 편하게 먹었다. 시
오늘 아침 일찍 퍼실레이션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이라 9시에 지을 나섰다.
어제까지 비가 내린 이후로 습한 기운에 날씨가 무척 더워 후텁지끈하다.
도착해서 마지막 퍼실 수업을 즐겁게 마치고 엄마들과 즐거운 수다 시간을 보냈다. 역시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제일 많다.
주로 아이들과의 관계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주다. 마지막으로 수료증과 퍼실책과 손수건과 아이크림을 선물로 받았다.
수업을 마치고 바로 급하게 매점으로 내려왔다.. 아이들이 단축수업을 한 탓에 줄이 많이 밀려있어 서둘러 계산을 했는데 오늘도 도와주시는 매니저 엄마랑 같이 판매를 했는데 확실히 텐션이 나보다 훨씬 빠르고 높다. 네시가 넘어 겨우 정산을 하고 마쳤다.
집으로 오는 길에 서재에 잠깐 들러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다.
아이들 간식을 챙겨주고 나니 저녁때가 되었다.
오늘 하루도 재미나고 바쁘게 보냈는데, 독서 시간이 좀 부족하여 저녁때는 적어도 세 시간은 시간을 내야 된다
빨리 정리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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