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몰랐던 입어본 사람만 아는 여름 필수 옷감 '린넨'

안녕하세요. 니모입니다.

오늘은  여름 옷감의 최고봉 리넨입니다.

올여름에도  무지하게 더울 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옷을 입을까?

뭘 입어야 시원할까 고민되시죠!!.

 

 

 

 

여름옷은 그저 바람 잘 통하고 땀 흡수 잘되는 면이 최고???

 맞습니다. 면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멋까지 낼 수 있다면 

당연~~~  리넨이죠.!!! 그런데 린넨도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옷의 가격도 천차만별 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안 입어 볼 수 없어요. 

자~  입으면 입을수록 때깔 나는 리넨의 사랑스러운 매력 ~~~ 한번 알아볼까요?

 

리넨은~

아마라는 일 년생 풀의 줄기를 쪼개고 쪼개서 해서 만든 섬유입니다.

삼베를 만드는 대마 ,삼이나 모시옷을 만드는 모시풀과는 다른 풀입이니다.

이집트 미라를 감싼 천이 리넨이라 하니 그 역사는 어마어마합니다.

대표적으로 유럽산 리넨은  역사만큼이나 아주 사랑받았는데요.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아주 고급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리넨이 왜 오랫동안 요렇게 사랑받았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천연섬유라  피부에 청량감을 줍니다. 또 면 이상 질기고 , 광택감이 있죠.

(실크, 면, 아마, 삼베든, 자연섬유의  요~자연스러운 광택으로  사람들이 확 그 매력에 빠지는 거죠~!!)

 

흡습. 통기성 또한 너 ~무 좋아요, 

또한 내구성도 좋아. 10년 이상 주구장창  매년  입어도 옷이 잘 후들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요.

그래서 옷에서부터 온갖 생활 소품에 억수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그런데 세상엔 장점만 있는 것은 

없죠.    양이 있으면 음이 있는 법. 리넨도 피해 갈 수 없는데요. 바로 구김과 오염! 

그런데,  요즘에는   구김이 덜  가는 린넨도 나오니 선택의 폭이 넓어졌죠!

 

 

그럼 이렇게 좋은 리넨. 어떻게 잘 관리할까요?

우선 옷감의 라벨을 확인해서 드라이할 건지 물빨래 할 건지 확인. 

음~ 대체로 손빨래가 많겠죠!   그럼.  단독세탁. 중성세제 (섬유유연제 no). 바로바로. 조물조물

그늘에서 자연건조 (변색 방지). 얼룩 시 즉시 세탁. 

이것만 지켜주면 OK.

 

 

보관은 두툼한 옷걸이에 걸어 주시면서  납작하게 눌러지지 않게 하시면  좋겠죠.

 

여름 준비하면서 함께 리넨 소재의

다양한  옷과 소품들 구매하셔어 좀 더 시원하고, 부드럽고,

멋스러운 여름 보내 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