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모입니다. 오늘은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 제대로 소개해 드립니다.
복숭아!!! 저나 우리 가족 아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애정 하는 과일 입니다만.
사실 여름 한철밖에 못 먹으니 아쉽습니다. (말려둘 만큼 남아나지 않는다느...)
그래서 이왕먹는 맛 좋은 복숭아!!!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복숭아 어떤 과일 인지.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방법
보관법, 까지 모두 알려 드립니다.
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 속에 속하는 복사나무 (복숭아나무)의 열매입니다.
원산지는 중국 화북 지방이고요.
기후는 연평균 12-15의 범위의 건조한 지역, 해발 600-1200m 고원지대에서 잘 자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영동이나 조치원 음성 등의 고산지대에서 많이 나오나 봅니다.
복숭아는 흰꽃이 피는 백도와 붉은빛을 빛을 디는 홍도로 나뉜다. 7월에서 8월에 수확합니다.
복숭아는 색의 차이로 대표 개량종인 백도와 황도로 나눕니다.
백도 복숭아는 과육이 하얗고,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우며 육즙이 그냥 어마어마하죠!!
(백도 딱딱이도 시중에 많더라고요)
백도가 황도보다 보름 정도 더 빨리 출하된다고 하네요.
노란색을 띠는 황도는 다소 딱딱해서 백도에 비해 가공 식품으로 더 많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통조림은 보통 황도로 만들고요.
향과 맛이 둘 다 좋지만 백도에 비해서는 덜 달다고 합니다.
천도복숭아는 다른 복숭아들과는 달리 털이 없습니다. 백도에서 개량되었다는데, 일명
딱따기 복숭아로 알려졌죠. (그런데 요즘에는 천도복숭아도 많이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복숭아는
아시다시피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면역력에 좋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아 시력 보호에 좋다니
아이들 많이 먹이면 좋겠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해소,
콩나물에 많은 아스파라긴산이 많아 숙취에도 좋다네요!!
흡연하는 분들에게는 축적된 니코틴과 유해성분을 배출해 준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여름 과일이 보통 수박이나 참외처럼 찬 기운의 과일이지만
복숭아는 따뜻한 기운을 가진 여름 과일입니다.
도인이라 부르는 씨앗은 약재 로도 이용하고요, 음식 궁합으로는
장어와 맞지 않으니 같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복숭아는 사과, 배, 다음으로 전 세계적을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귀신을 쫓는 과일이라 해서 절대 제상상 못 올리는 과일이죠.
복숭아는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고 맛이 좋아 여러 가공 식품으로 이용되죠,
통조림, 잼, 음료수, 요구르트, 아이스티...
통조림과 잼은 기본 적으로 설탕과 1:1 비율로 끓여주면 끝,
오래도록 먹을 수 있겠죠
자 이제 맛있게 익은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의 꼭지를 확인 구멍이 나있음 벌레나 썩을 확률이 100% 꼭지와 씨가 연결되어
구멍이 나거나 흠이 있음면 금방 상해버립니다.
향이 진하고 색깔이 고르고 흠이 없는 것.
끝이 뾰족한 것보다는 애기 엉덩이 같은 골이 선명하고, 야간 납작한 엉덩이 같은 복숭아가 맛있다고 합니다.
보관법
열이 많은 이라 과일 포장지는 벗깁니다. 2-3일 숙성
냉장보관은 당도가 낮아지니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시원하게 먹을 땐 미리 2-3 시간 전에 넣어 둡니다.
온도 17도에서 저온 보관하고
딱딱이는 오래 먹을 수 있으니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보관.
자 그럼---올해도 맛 좋은 복숭아로 여름 더위 이겨보아요~~
다음은 복숭아 자르기 힘드셨죠?? 쉽게 자르기 맛있게 먹는 법 같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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