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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폐건강 지키는 방법과 폐의 질환.

by 아이니모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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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편안하시죠!

얼마 전 기사에서 서울대 최재천 교수가  20세기에는 20-30년 주기로 감염병이 생겼는데 21세기

들어서면서 환경오염으로  2-3년 주기로 이런 팬데믹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제대로 지구를 지키지 않으면 인간의 삶은 더 고통받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다시금 코로나 변이로 감염속도가 또 올라갈 거라고 하니 

다시 생활 방역 수칙, 개인위생 관리 잘해야 되겠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이후로  폐렴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요.폐에 관한 질병들, 그리고 예방법 등, 폐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폐의위치
폐의 위치와 모양

1. 폐의 기능 -- 호흡  

호흡을 통해 들어온 바깥공기는  기관지를 지나 폐포에  들어옵니다.

폐포의 주머니에 연결된 모세혈관에 산소를 보냅니다.

반대로 혈액에 실려온 이산화탄소를  내쉬는 공기에  이동시킵니다. 

폐의 이러한 공기 교환으로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허파꽈리
허파꽈리

2. 폐를 망치는 원인

 

 1.초미세 먼지

는 폐의 기관지 점막으로 막아 낼 수 없을 만큼 작아 바로 

폐포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혈액을 타고 우리 온몸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심지어 뇌로도 들어간다고 합네요.

그럼 우리 세포는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우리 장기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 초미세먼지가  뇌에서의 영향으로 우울증이나 초조,

신경정신행동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알츠 하이머 환자, 즉 치매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도 밝혀졌습니다.

(세계적 저널인 <사이언스 오브 더 토털 인바이러먼트> 최신호에 게재).

 

 2. 요리 매연

특히,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의  거의 대부분이  조리 매연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요리 매연의 폐암 위험은 정상 군에 비해 3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어류 육류 등 모든 단백질 식품이 탈 때  다환방향족탄화수소와 식용유가 탈 때 일어나는 연기에

벤조피렌 같은 발암 가능 물질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요리 조리시는 반드시 환풍기나 창문을 열어두고 조리하는 것이 좋겠죠.

 

3. 공기 속의 담배 연기입니다.

연간 흡연으로 인한 폐암의 발생률은 70-80%라고 합니다.

폐암 환자 10명 중 7-8명이 담배 연기로 인한 것이죠.

그리고 간접흡연도 폐암 위험을 2배로 높인다고 합니다.

전자 담배 또한 위험도도 같습니다.

그런데 폐는  회복력이 좋아 건강한 세포들이 40년 동안

매일 한 갑의 담배를 환자의 폐를 재생시킨다고 

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 폐암 환자의 70%가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니

나와 남을 위해서 반드시 금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공기 속 화학 물질들입니다.

태울 때 나오는 연기 속의 화학물질과 얼마 전 있었던 살균 가습제 같은 

화학물질이 다량 포함된 공기를 마시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러한 제품들을 사본 경험이 있어 너무나 놀랐는데요,

되도록이면 화학적 물질을 바로 

먹거나 마시는 행동은 아주 신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5. 공기 중 바이러스입니다.

크기가 아주 작은 바이러스들은 공기 중에 떠

다닙니다. 대표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고

살아 있는 유기체에만 기생하여 번식함으로써

정상적인 세포 활동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대기 오염 물질로 인한 사망자수는

일반병이나 사고율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좀 더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3. 폐에 관한 질병

 

 1.폐암

 암 발병률과 사망률에 있어서 단연 1위입니다.

원인은 흡연(이 가장 큽니다.) 대기오염, 유전전 요인.

증상은 기침→ 객혈→ 쉰 목소리→  삼키기 어려움 →뇌 전이

로 인한 두통, 구토, 뼈 전이로 뼈의 통증.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식욕부진, 발열, 이상 호르몬 생성.

 

 2.폐결핵

 결핵균이라는 균주로 인한 폐의 염증을 일으켜생기는 병입니다. 

결핵균은 일반적인 세균보다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치명적이며 일반적 

항생제로 반응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별히 조합된 약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핵은 기침, 콧물, 가래, 공기로 전염됩니다. 

결핵 백신인 BCG를 생후 4주 내에 접종하고 정기

검진을 통해 예방하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합니다.

 

3.폐렴

코로나 19로 폐렴에 관한 주의가 많아졌는데요, 천식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폐렴은 외부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 때문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가래, 기침인데, 감기와는 다르게 기도 아래 하기도까지 내려가 기관지염에서 폐렴을 

일으킵니다. 그러니깐 염증이 폐까지 내려온 셈입니다. 폐포에 염증이 생기고 가래가 고입니다.

이때는 항생제나 항바이러스 약을 쓴다고 합니다.

 

4.천식

 미생물의 감염이 아닌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폐 속의 기관지들이 알레르기 반응으로 붓거나 예민해져 좁아지는 현상입니다. 

염증 반응을 일으키나 특징은 열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래 없는 마른기침,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청진 시 좁은 기도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원인을 줄이는 노력과 알레르기 약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5. 건강한 폐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수칙.

●호흡기의 점막을 유지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 공급과 습도 유지 50-60%, 온도 26도.  

●금연. 

●미세 먼지를 막는 검증된 마스크 착용. 심한 날은 외출 자제.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3-4시간마다 공기청정을 위한  환기.

●음식 조리 후 환기.

●외출 후 씻기. 물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섭취.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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