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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아토피로 직접 효과본 차가버섯의 효능과 먹는 법

by 아이니모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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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모입니다. 오늘은 건강 식재료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차가 버섯인데요.

제가  차가버섯을 알게 된 것은 지인으로부터인데요.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서 먹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상시 저는  몸에 좋은 것이라면 뭐든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았더니, 꽤나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그럼 차가 버섯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정확히 차가버섯을 먹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발등에 아토피인지 습진인지 하여간 피부 발진이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저를 괴롭혔는데요.  가렵고 긁으면 또 옆으로 퍼져 가고 피도 나고 여름에는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피부과 약도 발라 보고 했었죠, 그런데 잘 낫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습진인가?  아토피 인가? 결국 둘 다 인걸로 하고 거의 포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마침 이 차가 버섯을 만나서 그냥 한 두 달 정도 꾸준히 먹었더니 어느새 발등이 깨끗이 나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제가 효과를 확실히 보았기에  자신 있게 차가버섯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차가버섯
차가버섯

 

1. 차가 버섯.

 차가버섯은  주로 추운 지방의 북반구 고위도 지방에서 자랍니다. 주로 러시아, 캐나다, 일본, 북유럽, 알래스카 인접 북부지방의 산맥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소나무 비늘 버섯과 에 속하는 버섯 균체이지요.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며 불에 탄 숯과 같은 모습입니다. 이 검은색이 멜라닌 색소라고 하는데  저도 처음에 버섯 가루가 까매서 잘못된 제품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 차가 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에는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 A , B, D.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임으로써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에 좋다.  

황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로  피부 노화를 방지합니다. 

인슐린 분비 조절에 관여하는 당뇨환자에 좋으며, 췌장을 보호하며 췌장암을  예방합니다. 

암 예방과 항암 작용을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오랫동안 차가버섯을 항암치료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면역체계를 강화, 아토피 등 각종 염증에 막아 줍니다.

3. 먹는 방법.

사람에게는 이  버섯의 키틴 분해 효소가 부족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끊여 차형태로 마시거나 고운 분말형태로  물이나 음료에 타서 먹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저온 추출과정을 거쳐 유효한 성분을 뽑아 의약품 등에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맛은 약간  쓴 커피가루 같은 맛이  납니다. 우유나 물에 타서 드시면  연한 아메리카노 커피맛이

나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가루 형태는 떠먹는 요구르트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4. 섭취 시 주의할 점.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드시면 안 됩니다. 적정량을 지켜 드시길 바랍니다.

(당뇨환자나 고혈압 환자들은 의사와 상의하여 적적량을 드세요)

차가 버섯은 버섯 식품 중 가장 많은 옥살산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 비트에도 많이 들어 있죠.)

옥살산이 과량 들어오면 우리 몸의 산소와 결합하여 통풍이나 신장결석 등의 신장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차가 버섯은 수분과 열에 약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대략 하루 한 두컵 정도의 우린 차나, 

아니면 차 스푼 1/3 (2~5 g) 정도로 지켜 드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하루 한번 차 스푼 1/3 정도 한 달 정도 먹었더니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이상 차가 버섯에 해 알아보았는데요. 시중에도 많은 차가버섯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 나에게 맞는  좋은 제품들  선택하셨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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